안녕하세요 리치볼입니다.

지구 온난화로 인한 최악의 상황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

가장 위험 하다고 여러 과학자들이 경호 하는 재난은

해수의 열팽창과 해빙에 의한 해수면 상승이라고 합니다.

전세계 인구의 약 37%가 해안에서 10km이내에 살고 있습니다.

이는 더이상 빙하가 녹아 살곳이 없어지는 북극곰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에게 다가올 미래 이기도 합니다.

구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에 대한 시물레이션

해양환경공단(www.koem.or.kr›simulation)과

옐로우의 세계(yellow.kr›worldinfoview)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했으며,

​

아래 해양환경공단 시나리오를 옐로우 시뮬레이션에 대입 시켜

보다 상세 하게 포스팅 했습니다.

​

RCP 란? 대표농도경로

Representative : 하나의 대표적인 복사 강제력에 대해 사회-경제 시나리오는

여러가지가 될 수 있다는 의미에서 "대표 : Representative" 라고 표현

​

Concentration : 인간 활동이 대기에 미치는 복사량으로 온실 가스 "농도:Concentration"를 정함

​

Pathways : 온실 가스 배출 시나리오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강조 하기 위해서 "경로 : Pathways"라는 의미를 포함

​

해양환경공단 시나리오 중 아래 RCP를 기준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 하였습니다

출처 : 기상청 기후정보포털,해양환경공단 

1단계 :RCP4.5

2050년 해수면이 0.34 m 상승하며

약 3448명이 침수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

주로 서해와 남해안 지역에 걸쳐 나타 납니다.

침수 예상 면적은 242.86㎢

2단계 : RCP 8.5

2단계 해수면이 0.4m 상승시 2050년

전국 침수 인구는 약 4037명으로 총인구의 0.01%로 나타나고 있습니다.

침수 면적은 256.80㎢

아파트 1층 미만 높이의 침수 발생

3단계 : 극한 시나리오  

그린란드 빙상이 완전이 녹았을경우 해수면 상승 7M